본문 바로가기
일상 생활 주절주절

현재 키우고 있는 길냥이(수컷, 6개월)입니다.

by DsNo 2018. 8. 28.
728x90

- 뒷 다리를 베게삼아 잘 자고 있습니다. 꼬리는 데려오기 전 심한 부상 때문에 병원에서 잘랐습니다.


- 처음 이틀은 숨어서 자더니 이젠 아예 아무데서나 벌러덩 잘 잡니다.


- 아직 6개월 정도밖에 안된 길냥이라 자는 포즈가 매우 다이나믹합니다.


어쩌다 키우게 된 길냥이 (생후 6개월, 수컷) 입니다. 처음엔 숨어서 자더니만 집에 오고나서

삼일정도 지나니 이젠 아무데서나 벌러덩 드러누워 잡니다.


이가 간지러운지 손으로 만지면 살짝 살짝 물다가 가끔 조절이 안되서 조금 쎄게 깨무는

버릇이 좀 있습니다. 데려오기 전에 꼬리가 심하게 까져서 병원에 데려갔는데 병원에서

꼬리를 잘랐습니다. 예방 접종 셋트로 다 맞추고 현재는 매우 건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