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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뮬레이터 관련/Playstation Classic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에서 사용하는 USB 들...

by DsNo 2019.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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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패미콤 미니를 거쳐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까지 사용해오던 USB 메모리 스틱들입니다.

 

- 테스트에 사용한 USB 메모리 스틱들 입니다.

 

Sandisk Ultra Fit CZ430 (128G)
Sandisk Cruzer Blade Z50 (32G)
Sandisk Cruzer Switch CZ52 (32G)
Sandisk Cruzer Fit Z33 (4G) 열쇠고리 줄 왼쪽에 아주 작은 녀석
타무즈 QUICK DRIVE UZ308 (128G)

 

모두 정상적으로 인식은 됩니다만 타무즈 QUICK DRIVE UZ308 은 절대 구입하지 마세요.

초기 불량이 매우 많은듯 합니다. 저도 내일 타무즈쪽에 AS 신청할 예정입니다.

 

- 현재 사용중이고 제일 많은 테스트를 함께한 Sandisk Ultra Fit CZ430 (128G) 입니다.

 

 

- 플스 클래식에 꼽혀서 잘 사용중인 Sandisk Ultra Fit CZ430 (128G).. (오른쪽 박스는 고양이 긁기 방지용)

 

플스 클래식에 Sandisk Ultra Fit CZ430 (128G) 꼽아서 사용중인 스샷 외장 캡쳐보드를 이용해서 PC 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0.2초 정도의 인풋렉에 매우 슬픕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샌디스크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Sandisk Ultra Fit CZ430 (128G)

이 녀석은 원래 슈퍼 패미콤 미니용으로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슈퍼 패미콤 미니에는 샌디스크 microSD (64G) 를

USB 2.0 리더에 꼽아서 박스에 봉인해놓고 Sandisk Ultra Fit CZ430 (128G) 를 플스 클래식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Sandisk Ultra Fit CZ430 (128G) 은 말이 많은 USB 입니다. 그 이유는 발열 때문입니다. USB 3.0 포트에 연결하면

10초도 안되서 금방 뜨거워집니다. USB 2.0 에 연결해도 발열이 생기지만 USB 3.0 연결한거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은 5V, 100mA 로 설계되서 저전력이라 발열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번에 전력 제한 해제 땜질을 하고 난 뒤부터 살짝 발열이 생기더군요.

 

USB 가 많은 이유는 새로운 버전의 Autobleem 이나 BleemSync 가 나오면 기존 USB 를 지우고 다시 테스트하기엔

너무 시간이 걸리고 불편할 것 같아서 32G 정도의 작은 용량들을 주로 포멧하고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이 외에도 엄청 오래된 4G 와 8G 의 테스트용 USB 도 있습니다.